동창회 소식






제21회 총동창회장배 단국가족 골프대회 성료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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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총동창회장배 단국가족 골프대회 성료
'용인 골드C.C에서 150여 명 참가,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


개회식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


단국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인 '제21회 총동창회장배 단국가족 골프대회'가 지난 10원18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골드C.C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윤석기(상학20) 총동창회장, 모교 법인 장충식 이사장, 안응모(법률9) 고문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동문 및 교직원과 동문가족들이 참가하여 신페리오(Newperio)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오전11시 골드C.C 클럽하우스에서 접수를 마친 동문들은 행운권을 추첨하고 본회가 준비한 푸짐한 기념품과 선물을 받았다.


오후 12시30분, 클럽하우스 뒤편에 위치한 잔디광장에서 개그맨 김종국(연극55, 본회 위촉이사)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이번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한 서원남(과교39, 본회 부회장) 준비위원장의 대회선언과 

기념촬영, 시타(윤석기 총동창회장, 안응모 고문, 이종덕 원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서원남 준비위원장)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동문들은 모두의 선전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배정받은 홀로 이동하여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회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사무처의 발빠른 대처로 

연회장에서의 2부 순서인 시상식과 만찬은 차질없이 진행됐다.


이날 2부 시상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종국 동문은 "예상치못한 비로 인해 동문 여러분을 더 빨리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우천으로 스코어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시상식은 모두 추첨으로 진행하겠다"고 하자 동문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시상식에 앞서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이번 단국가족 골프대회가 어느 해보다 빛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마음의 창을 열고 교류하며 총동창회의 활성화와 동문간의 우호증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시상과 행운권이 추첨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그 어느 때보다 동문들의 즐거움과 기대감이 고조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추첨을 통해 수상한 동문은 "내 평생 언제 이런 상을 타보겠냐"며 매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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