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길'이 있다! 고문 · 자문위원 출범식
동창회 원로들의 혜안을 경청하는 시간 가져
▲ 제49대 총동창회 역점사업에 대해 듣고 있는 고문 및 자문위원
총동창회(회장 이상배, 경제36)가 지난 7월 7일(목)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제49대 고문 및 자문위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동창회 원로 및 각 분야에서 현직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법률학과 1회 졸업생으로 제27대 동창회장을 역임한 학교법인 아산학원 이사장 이태섭 동문부터 법학과를 31회로 졸업하고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인 신종섭 동문까지 동창회의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상배 회장
이상배 회장은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동문들과 오랜기간 동문사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동창회가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이태섭 동문은 "동창회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우리 동창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이날 출범식의 진행을 맡은 양영석(무역28) 사무총장은 제 48대 총동창회의 지난 2년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49대 총동창회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만찬을 겸한 회의에서는 고문 및 자문위원단의 동창회 발전을 위한 논의가 한 시간 가량 계속됐다.
총동창회는 향후 일정을 계획하여 정기적으로 고문 및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든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제49대 총동창회 역점사업
1) 재무구조 안정화 하단계 업그레이드 및 동문회관 건립 기반 구축
2) 동문기업인과 연계 재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활동 강화
3) 동문조직 확대 및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4)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효율적인 운영으로 동문사회 및 모교內 위상 제고
5) 사전기획 및 철저한 과정관리로 자랑스런 단국인상 독보적인 위상 확보
역사 속에 '길'이 있다! 고문 · 자문위원 출범식
동창회 원로들의 혜안을 경청하는 시간 가져
▲ 제49대 총동창회 역점사업에 대해 듣고 있는 고문 및 자문위원
총동창회(회장 이상배, 경제36)가 지난 7월 7일(목)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제49대 고문 및 자문위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동창회 원로 및 각 분야에서 현직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법률학과 1회 졸업생으로 제27대 동창회장을 역임한 학교법인 아산학원 이사장 이태섭 동문부터 법학과를 31회로 졸업하고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인 신종섭 동문까지 동창회의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상배 회장
이상배 회장은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동문들과 오랜기간 동문사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동창회가 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이태섭 동문은 "동창회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우리 동창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이날 출범식의 진행을 맡은 양영석(무역28) 사무총장은 제 48대 총동창회의 지난 2년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49대 총동창회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만찬을 겸한 회의에서는 고문 및 자문위원단의 동창회 발전을 위한 논의가 한 시간 가량 계속됐다.
총동창회는 향후 일정을 계획하여 정기적으로 고문 및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든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제49대 총동창회 역점사업
1) 재무구조 안정화 하단계 업그레이드 및 동문회관 건립 기반 구축
2) 동문기업인과 연계 재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활동 강화
3) 동문조직 확대 및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4)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효율적인 운영으로 동문사회 및 모교內 위상 제고
5) 사전기획 및 철저한 과정관리로 자랑스런 단국인상 독보적인 위상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