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대 회장단을 대표하여 모교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모교발전을 위해’

이상배(오른쪽) 회장과 장호성 이사장의 모습

총동창회(회장 이상배 경제36)가 지난 7월 29일(목) 학교법인 단국대학교 이사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상배 총동창회장과 장호성 이사장, 방장식(행정38, 본회 지도위원) 상임이사, 안순철 대외부총장(정외35)이 참석한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상배 회장은 제48대 회장단을 대표하여 학교법인 단국대학과 범은장학재단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상배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대학교육을 개척하는데 모교가 의미있는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모교의 혁신적인 발전에 발맞춰 창립70주년을 맞이한 우리 총동창회도 21세기를 선도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배 회장은 2020년 총동창회장 취임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4억원을 쾌척하며 남다른 애교심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