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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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 2차 회장단 회의 개최
총동창회 2013년도 제 2차 회장단 회의가 지난 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17명, 감사 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모교 의과대학 김재일 교수의 건강 특강이 있었으며, 주요 회의 안건으로는 동문 CEO 및
고위 공직자 초청 간담회 일정 조정, 단국사랑 등산 대회, 2013년 정기 대의원 총회 등을 논의 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총동창회의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교 후배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구체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후배들의 취업 정보와 일자리 확대라는
난제 해결에 집중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또 “자주 만나 더 깊고, 큰 동문애를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며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날 참석한 이원응 감사는 “예전부터 대의원 이상 전체 모임을 자주 갖자라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자주 모여야 동문회 발전이 되고 동문들 간에 정도 쌓인다”고 했다. 전낙근 부회장은 “동창회가 많이 변해야 한다.
타 동문회의 운영을 참고 할 필요가 있다.” 며 총동창회의 변화를 요구 했으며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확대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