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부회장 위촉패 수여식
'20만 동문을 대표하여 중책을 맡아'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회장단

 총동창회(회장 윤석기, 상학20)가 10월 2일 한우리 한정식에서 제 47대 회장단 출범식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신임부회장들의 위촉패 수여식과 오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총동창회 윤석기 회장, 정규만(법20) 사무총장, 이문주(무역26) 사무국장과 김영규(경대원),

김계홍(기계공37), 남경희(경대원), 최관준(경대원), 한만필(경대원) 신임부회장, 마창훈(회계45)감사가 참석했다.

 윤석기 회장은 "제 47대 신임부회장을 수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구리남양주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계홍 신임부회장은 "앞으로 회장단의 일원으로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패 수여식과 신임부화장 소개를 마치고 이어진 오찬에서 신임부회장단은 하반기 총동창회 주요사업인

 '제21회 총동창회장배 단국가족 골프대회'와 '2018 송년의 밤'에 아낌없는 성원을 약속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수여식과 오찬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