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사를 탐방한 오루세 산악회

단국가족 오루세 산악회(회장 정준영, 전자공23)가 5월 28일(토)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산에서 시산제와 정기총회를 가졌다.

먼저 관음사를 탐방한 오루세 산악회는 시산제 장소로 이동하여 한 해 동안 안전 산행하기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 시산제를 지내고 있는 모습

정준영 회장은 “산행을 사랑하는 동문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루세 산악회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행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오찬 장소로 이동한 산악회원들은 그간의 동정을 나누고 오찬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8월 정기산행은 산악회 밴드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