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배를 진행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 및 후보생들

단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최동혁, 정외38)가 5월 29일(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배와 헌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죽전 ROTC 총동문회 임원 4명, 천안 ROTC 총동문회 임원 6명, 단장, 간부 및 후보생 20명을 포함 총 30명이 참석해 대전현충원에 안치된 전사, 순직 동문 11위에 대한 참배와 헌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배를 마친 죽전·천안 ROTC 총동문회 임원들

특히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참석이 어려웠던 후보생들 그리고 죽전과 천안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

최동혁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동문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그 희생에 부끄럽지 않은 동문이자 ROTC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