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대학동문회(회장 최재윤)가 지난 10월 23일 하반기 임원회의를 열었다. 

최재윤 회장과 안호진 총무를 비롯한 임원 동문들이 함께한 이날 회의에는 최근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헌 동문과 신입 이경태 동문이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랫만에 한 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그간 논의중이었던 동문 장학금과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참여 등 현안들을 확정했고 서로간의 동정을 나눴다.

급작스런 와병으로 치료중이었던 안호진 총무는 모두의 바램대로 병세가 호전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한 동문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은 동문회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깊은 밤까지 소주잔을 기울이며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동문들,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의 정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