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에 참석한 오루세 산악회 동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단국가족 오루세 산악회 2024년 시산제가 3월 30일(토) 관악산에서 이루어졌다. 

동문 회원 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시산제는 정봉교(음교43) 사무총장의 사회 아래 진행됐으며, 정준영(전자공23) 회장을 비롯한 오루세 회원들이 앞으로의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기원하며 시산제를 드렸다.

▲정준영 산악회장이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후 오찬장에서 정준영 회장은 "시산제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동문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루세 산악회가 더욱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오루세 산악회의 올해 산행 계획 설명이 있었고 상호 인사를 나눈 동문들은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4월 산행은 4월 20일(토)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 숲길) 코스를 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