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루세 회원들이 북한산 둘레길을 산행했다.

오루세 산악회(회장 정준영, 전자공23)가 4월 20일(토)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숲길) 코스를 산행했다.

정봉교(음교43)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문들은 최길순(경영41) 산악대장의 인도 아래 우중에도 불구하고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산행을 가졌다.

정봉교 사무총장은 산행을 마치며 "우중에 이루어진 산행이지만 동문들과 함께해 너무 즐거웠다"며 "5월 산행에는 더욱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산을 마친 산악회원들은 이후 '방일해장국'에서 점심식사를 가지며 그간의 동정을 나누고 다음 산행에 대해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음 정기산행은 5월 18일(토) 북한산 둘레길 2구간(순례길) 코스를 산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