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우이령 고갯길 걷기에 참여한 오루세 산악회원들

오루세 산악회(회장 정준영, 전자공23)가 10월 21일(토)에 북한산 우이령 고갯길에서 정기 산행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올해의 마지막 정기산행으로, 형형색색의 단풍이 펼쳐진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준영 회장은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고갯길을 걸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것 같다"며 "올해의 마지막 정기산행에 함께 해주신 동문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