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뭉친 ROTC 총동문회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원들의 모습

 단국대ROTC총동문회(최동혁, 정외38, 본회 부회장)가 정부 거리두기 정책이 해제됨에 따라 활발한 활동으로 동문사회와 모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토),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단기복무 전역자에 대한 홈커밍 환영 행사 및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멘토링 행사를 진행하여 후배들을 격려했고 7월 14일(목)에는 무더운 여름 조국의 안녕과 안보를 위한 훈련에 여념이 없는 학군단 후배들을 위문하며 자랑스런 단국 ROTC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최동혁 회장은 "무더운 여름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후배들을 보니 옛상각도 나고 다시 가슴이 뛰는 것 같다"며 "마치는 시간까지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훈련이 임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경훈 후보생은 "내년에 임관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인데 해마다 선배님들께서 위문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